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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국한우경진대회 대통령상에 강원 유대환 대표…한우 38두 경합, 강원도 종합우승 [창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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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국한우 작성일26-11-04 조회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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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개최한 ‘2026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강원지역 칠백농장 유대환 대표가 최고상인 그랜드챔피언에 선정돼 대통령상과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경기지역 김우영 농가는 챔피언에 올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강원도는 지방자치단체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유전체 유전능력 평가 대상은 23만2,061두로 2024년 대회보다 약 6.15배 증가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30일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제22회 전국한우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0개 권역의 지역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 한우 암소 38두가 출품돼 체형과 개량 성과를 겨뤘다.

경진 부문은 암송아지와 미경산우, 번식암소 1·2·3부, 유전체 유전능력 등 6개로 구성됐다. 부문별 심사를 통해 우수 농가를 선정했으며, 최고상인 그랜드챔피언은 번식암소 3부 최우수상을 받은 유대환 대표에게 돌아갔다.
챔피언에 선정된 김우영 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올해 대회 전체 상금은 1억500만원이다.
전국한우경진대회는 1969년 전국챔피온대회로 처음 개최됐다. 이후 전국가축품평회와 전국축산진흥대회 등을 거쳐 1994년 제15회부터 전국한우경진대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8년 제19회, 2022년 제20회, 2024년 제21회 대회가 개최됐으며 올해 제22회를 맞았다. 대회는 우수 한우 발굴과 개량 성과 공유를 통해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농협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 농가와 지역축협,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하는 한편 한우 광역브랜드 시식과 한우산업 홍보·전시 등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모든 한우 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은 우수 암소 발굴과 유전체 기반 개량 지원을 통해 한우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전국 우수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하는 동시에 유전체 기반 선발체계의 확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특히 평가 대상이 2년 만에 6배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유전정보를 활용한 한우 개량의 적용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한우 개량정책의 실질적인 성과는 유전체 평가 규모 확대뿐 아니라 우수 유전자원의 보급과 번식 효율 개선, 품질 향상, 농가 생산비 절감 및 소득 증대 등으로 연결되는지에 따라 평가될 전망이다.
출처 : 창업일보(https://www.news33.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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