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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경진대회 유대환 농가 ‘그랜드챔피언’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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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국한우 작성일26-11-04 조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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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하는 ‘제22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강원도 유대환 농가가 종합부문 그랜드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한우경진대회는 지난 1969년 ‘전국챔피언대회’를 시발점으로 제15회부터 행사명칭을 ‘전국한우경진대회’로 바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그랜드챔피언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과 함께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1·2·3부 △유전체 유전능력 우수 등의 부문에서 총 1억원이 넘는 상금을 두고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 한우 암소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종합부문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1·2·3부 및 유전체 유전능력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종합부문=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 유대환(강원) 농가·챔피언(장관상) 김우영(경기) 농가가 수상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암송아지=정윤선(울산) 농가 △미경산우=김영석(경북) △경산우 번식암소 1부=배옥임(경남) 농가·2부=박봉선(경기)농가에게 돌아갔다. 지역축협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서 금상은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지자체 부문에서는 강원도가 종합우승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개량을 위한 생산성 향상과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우량암소 발굴과 유전적 능력에 기반한 개량은 한우이 품질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은 과학적 자료를 활용한 개량기반 강화와 우량암소 육성 등을 통해 개량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생산비 부담완화와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대신해 격려사를 대독한 이동식 방역정책국장은 “전국한우경진대회가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우수한 한우를 발굴하고, 농가 간 개량기술과 경험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면서 “이번 대회에 출품된 한우 한 마리 한 마리에 더 좋은 한우를 기르기 위한 농가 여러분들의 오랜 노력과 정성이 담겨 있다. 오늘 이 자리가 그동안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우리 한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한기웅 부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이번 전국한우경진대회에 남다른 정성으로 키워논 한우를 출품한 모든 한우농가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한우자조금은 한우농가와 함께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가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s://ww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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